평균적으로 남자는 17세, 여자는 15세가 되면 키 성장이 대부분 멈추게 됩니다. 성장판이 완전히 닫힌 이후에는 키가 자라는 길이 성장이 멈추기 때문에 성장판이 닫히기 전 꾸준한 올바른 식습관과 운동법으로 키 커지는 법을 실천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키 크는 데 도움이 되는 운동
= 조깅, 걷기, 수영, 스트레칭, 체조, 테니스, 농구, 탁구, 댄스, 배드민턴, 배구, 에어로빅, 계단 오르기 등 팔다리와 온몸을 쭉쭉 뻗을 수 있는 운동
특히, 성장판을 늘려주는 ‘철봉 매달리기’가 권장된다. 발끝은 바닥에 대고, 몸만 가볍게 철봉에 매달리는데 10초~30초간 매달렸다, 쉬었다 하는 동작을 반복한다. 만약 허리에 통증이 생기면 즉시 멈춘다. 하루 10분 정도 하면 키 크는 데 도움이 된다.
다양한 운동들이 있지만, 그 중 쉽게 할 수 있는 키크는 운동입니다.
1) 달리기 달리기는 유산소 운동으로 성장판의 혈류를 좋게 할 뿐 아니라 연골세포의 분열을 촉진하여 성장에 도움을 주는 운동인데요. 별다른 도구와 기술이 필요하지 않은 운동으로 가볍게 단거리로 달리기를 하면 심폐기능 향상에도 도움을 줍니다. 2) 농구 키 크는 운동으로 알려진 대표적인 운동인 농구는 반복적인 점프와 스트레칭을 통해 발목 부위의 성장판을 자극하기 좋은 운동인데요. 팔다리를 모두 이용하는 농구는 전신 운동효과가 있으며 유산소 운동 효과도 함께 볼 수 있답니다. 3) 줄넘기 줄넘기는 다리 성장판에 강한 자극을 줄 수 있는 운동인데요. 줄넘기와 같은 점프 운동은 아이들의 성장판 위치를 자극해 주어 성장호르몬 분비량을 증가시키고 뼈와 근육의 길이를 늘려 키 크는데 도움을 줍니다. 4) 테니스 키가 크기 위해서는 뼈와 함께 근육도 발달되어 잘 늘어나야 하는데요. 때문에 신체의 모든 관절과 근육 인대를 사용하는 테니스를 꾸준히 하게 되면 근육의 움직임에 따라 성장판에 유입되는 혈류의 흐름도 촉진되어 키 성장에 도움을 줍니다. 5) 트램펄린 트램펄린은 아이들의 신나게 뛰어놀면서 재미와 함께 자연스럽게 키가 크는 데에도 도움이 되는 운동인데요. 층간 소음 걱정 없이 집 안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실내 트램펄린 제품도 있으니 강한 자외선과 더운 여름날에도 집안에서 운동을 할 수 있답니다. |
▷ 키 크는 데 피해야 하는 운동
= 마라톤, 기계체조, 씨름, 레슬링, 유도 등 무거운 것을 들어 올리고 관절에 과도한 압박을 가져오는 운동
▷ 키 크는 데 도움되는 스트레칭
스트레칭은 관절을 부드럽게 하고 근육의 수축과 이완을 도와 키가 크는 데 도움이 된다. 하루 중 기상 후나 잠자기 전 20분 정도 하는 것이 좋다.
1. 옆구리 늘리기 : 양발을 어깨너비로 양팔을 머리 위로 곧게 올린 후 오른팔을 내려서 등 위에 대고 왼손으로 오른쪽 팔꿈치를 잡고 몸의 중심 쪽으로 당겨준다.
2. 허리와 다리 늘리기 : 귀, 어깨, 고관절, 무릎, 발목이 일직선이 되도록 합니다. 허리를 숙이고, 한쪽 다리를 편 상태에서 다른 쪽 다리를 허리 높이의 의자에 뻗고, 허리와 엉덩이의 각도가 90도가 되도록 팔과 상체를 앞으로 뻗는다.
3. 척추 펴기
: 엎드려서 양팔을 펴고 어깨까지 뻗습니다. 상체를 들어 가슴을 뒤로 젖힙니다. 가능하면 이때 양다리도 같이 들어오려 준다.
Q. 우유 많이 먹으면 키 크나요?
출처 : https://www.hidoc.co.kr/healthstory/news/C0000115204 | 하이닥
출처 : https://blog.ulsan.go.kr/9247 [울산광역시 대표 블로그 울산누리]
뭐든지 과유불급이라는 사실 아시죠? 아무리 몸에 좋은 거라고 해도 많이 먹고 많이 하면 오히려 탈이 날 수 있어요. 적당량의 섭취와 일주일에 3회 이상 꾸준한 운동을 통해 키에 대한 스트레스에서 벗어나는 게 가장 중요하답니다.
건강한 생활 습관을 유지하다 보면 키도 쑥쑥 자랄 수 있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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