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처음 방문할 때 능력있는 중개사 찾는 법

부동산 방문 후 좋은집 싸게 구하기

 
 
집을 구할 때 능력있는 중개사는 굉장히 중요하다.
중개사에 따라 정보의 질이 다르고 이에 따라 투자 성패가 갈리기도 하기 때문이다.
 
대한민국 최고 부동산 투자 전문가
'아이언키'가 말하는 능력있는 중개사를 찾는 법과 좋은 매물을 구하는 질문은 무엇일까?
 
 

1. 질문은 구체적으로 하라!

 
"좋은 매물있으면 소개해주세요. 두루뭉술한 말은 NO!"
 
예) 5천만원 전후로 전세끼고 살 수 있는 빌라가 있나요?
준공되면 거주할 건데 34평 배정받을 수 있는 매물이 있나요?
다음달 아파트가 팔리면 투자금 3억을 가용할 수 있어요
 
위처럼 구체적인 조건을 말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래야 중개사도 '이사람은 정말 매수의사가 있구나'라고 생각하고 조건에 맞는 매물을 적극적으로 소개한다.
생각이 잘 맞는 중개사로 생각되면 두번째 방문할 때는 음료수라도 들고가서 좋은 관계를 유지하라.
많은 전문가들은 작지만 성의를 표할 때 돌아오는 정보와 매물의 질이 크게 달라지는 경험을 여러번 했다.
 
 

2. SNS활동에 특화된 중개사

 
부동산은 시장 상황에 맞는 최신 정보를 아는 것이 중요하다.
해당 구역 정보를 발빠르게 블로그에 올리는 중개사가 있다면 이웃신청을 하자.
주기적으로 업데이트 되는 정보를 빠르게 얻을 수 있다.
 
 
 

3. 지역 토박이 중개사

 
중개소가 오래돼 허름해보여도 토박이 중개사로부터 의외의 급매물을 소개받는 경우가 많다.
해당지역의 유대관계가 돈독하고 동네의 흐름을 잘 알고 있는 중개사와는 좋은 관계를 유지하자.
급매물이 나오면 바로 사겠다는 의사표시를 확실히 해두면 좋다.
 
 

4. 조합활동을 병행하는 중개사

 
재가발 투자에 관심있는 사람들은 조합활동을 병행하는 중개사로부터 조합의 최신소식을 들을 수 있다.
그 정보를 바탕으로 사업의 진행 상황을 알고 빠르게 대응할 수 있으므로 주기적으로 방문하거나 연락하며 관계를 꾸준히 유지하는 것이 좋다.
 
 
부동산을 방문할 땐 이걸 기억해야한다. 중개사가 일하는 가장 큰 목적은 '중개수수료'이므로 일단 거래가 성사되어야 한다. 중개소에 들어가는 순간부터 나올때까지 좋은 매물을 소개해주면 언제든 거래 가능 하다는 인상을 남겨야 한다.
그래야 중개사도 급 매물이 나왔을 때 가장 먼저 연락하게 된다는 점 기억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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