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토마토가 가지고 있는 성분은 무엇인가?
A. 빨간색을 띄는 것이 '라이코펜'이라는 성분이다. 토마토와 당근, 수박, 파파야 따위의 붉은 과일과 채소에 있는 카로티노이드 색소. 라이코펜은 대표적인 항산화물질이다. 노화를 늦춰주는 물질이 항산화물질인데 그중 라이코펜은 대표적인 성분이라 할 수 있다.
Q. 라이코펜이 몸에 또 어떤 영향을 주나요?
A. 라이코펜 > 항산화 효과 > 항암효과, 동맥경화 개선 특히 전린선압을 연구가 많이 있어서 남성분들도 토마토를 많이 드신다. 또한 미네랄과 비타민이 풍부하고, 칼륨성분으로 나트륨을 배출하는데 도움이 되서 고혈압이나 만성질환을 예방한다.
Q. 토마토 하루 섭취량은 어느정도 먹어야 효과가 있을까요?
A. 하루기준 적정섭취량 100g정도인데, 방울토마토는 8~9알, 큰토마토 2개정도면 충분하다.
Q. 토마토도 색깔별로 영양성분이 다를까?
A. 색소(색깔)을 띠고 있는 물질들이 항산화 물질인데, 색깔마다 서로 다른 항산화물질이 들어있어서 색깔을 다섯까지이상의 음식을 챙겨먹는 것이 좋다고 이야기한다. 다양한 색의 토마토를 먹는 것도 좋다. 물론 빨간색보다 라이코펜은 적지만 다른 항산화 물질을 포함한다.
(노란색 - 알파 카로틴, 베타 카로틴, 루테인)
(초록색 - 클로로핀, 설포라판, 인돌)
Q. 토마토를 먹을 때 주의할 점이 있다?
A. 라이코펜은 껍질에 들어있기때문에 껍질채 먹는것이 제일 좋다.
+ 설탕은 대표적인 노화를 촉진하는 식품이기때문에 가급적 설탕과 같이 먹지 않는 것이 좋다.
Q. 그럼 케찹도 라이코펜이 들어있나?
A. 라이코펜 함유량이 토마토<케첩이 훨씬 많이 들어있다. 껍질째 만들기 때문에...그렇지만 당류(설탕류)가 많이 들어 있기 때문에 좋은식품이라고 보기 어렵다. 토마토가 아니다.
+ 토마토는 당류는 많이 없지만, 채소이기 때문에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
Q. 영양학적으로 좋은 조리법이 있나?
A. 영양학적으로는 익혀먹기, 기름과 먹기다. 라이코펜과 같이 들어있는 베타카로틴도 있어서...그렇지만 기름과 먹기 싫은 때는 그냥 먹는게 제일 좋다.
(베타카로틴 : 기름에 녹는 지용성 비타민. 녹황색 채소와 과일, 조류에 많이 함유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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